내 친구들 중에 가톨릭신자들로
구성된 신우회가 있다.
30여명의 친구들이 단톡방에 모여서
묵주기도를 릴레이로 바치고 있다.
이 친구 중에 김엘리사벳이
아들이 의사고시에 합격을 위해
기도해 준 친구들에게 점심을
사겠다고...
친구가 운영하는 추어탕가게에서
모였다.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인지라
반가워하며 손에 손을 부여잡는다.
남원추어탕집을 운영하는 친구는
온갖 음식을 내놓고 바쁜 사람은
밥먹고 가고, 일 때문에 늦게 온 친구들은
다시 합류하고...
2월10일에 일박이일 피정을 결정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20일 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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