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금요일)
♤델리의 바하이사원(연꽃 사원)
바하이교는 인류의 평화통일, 종교와 과학의 조화를 주창하는 이슬람계 신종교로 이란에서 기원했다.
누구나 순수하게 기도하고 명상하는 곳을 표방하고 있는데,
이 사원은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연꽃모양을 한 독특한 외관의 하고 있다.
사원 내부에서는 침묵을 해야 한다.
뉴델리의 복잡한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열심히 달려갔지만
문닫는 시각이 오후 5시를 7분 넘기고 말았다.
한시간 이상을 달려왔는데 그냥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허탈했지만,
버스 안에서 사진 몇장 찍는 거로
만족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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