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다녀온
영월 종교미술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그곳에 다녀온 후로
예수님의 생애와 성모님에 대한
묵상으로 며칠동안 마음 속 울림이
컸었다.
그 때도 그랬지만
역시 이번에도 손님은 우리들 뿐...
성상 작품에 대한 설명을 똑같이
해 주셨는데, 마치 처음 들은 것처럼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
사순시기라서 오늘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다. 14처를 가는 길마다 예수님의
수난 당하시는 모습이 너무 선명하여
회개의 기도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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