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책사랑 회원들은
영월읍 소재 '하늘정원 요양원'에서
책읽어 드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제,
낯이 익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책을 읽어 드리면
박수도 쳐 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신다.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뵙고 나면
목이 아픈 것도 잊어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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