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제의 폐막식은 트로트페스티벌로
끝이 났다.
대형 무대에 관객들이 가득찼고
의자가 부족해서 양 옆, 뒤로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오늘 초대가수는
소현아,천재소녀 금별이(송별이),
반지헌,이예린,송대관,김연자였는데
모두들 열창으로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군수님께서도 한말씀 하시고
국민가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로
막이 내렸다.
역시 김연자는 라이브의 여왕다웠다.
제53회 단종문화제 폐막콘서트...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Amor fati: das sei von nun an meine Liebe!
운명애: 이것이 나의 사랑이 되게 하라!
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지식》
(Die fröhliche Wissenschaft),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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