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사진박물관 사진글책 아카데미의
'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시가 충무로 비움갤러리에서 8월4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갤러리로 향했다.
전시작가들이 갤러리를 지키는데
내 당번일을 28일로 잡았다.
자주 서울엘 갈 수 없기에 서울에 있는
날을 택한 것이다.
면형가족들이 갤러리에 오셨다.
일요일인데 따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이 넘 감사하다.
제주도에서 사 갖고온 오메기떡을
대접했다.
친구 향심이와 영옥이도 갤러리로
합류했다.
이번 내 작품은 손녀 정윤이의 사진으로
만든 달력, 스탠드, 머그컵, 액자 사진,등이다.
며칠동안 봇 본,손녀 사진을 갤러리에서
보게되어 무척 반가웠다.
갤러리 문 닫고
서울역 4층 식당가에서 친구들과
은사님을 만나서 맛있는 낙지불고기 전골을
먹고 영월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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