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동강사진박물관 사진글책 아카데미

여울가 2019. 7. 29. 19:00

동강사진박물관 사진글책 아카데미의

'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시가 충무로 비움갤러리에서 8월4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갤러리로 향했다.

 

전시작가들이 갤러리를 지키는데

내 당번일을 28일로 잡았다.

자주 서울엘 갈 수 없기에 서울에 있는

날을 택한 것이다.

 

면형가족들이 갤러리에 오셨다.

일요일인데 따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이 넘 감사하다.

제주도에서 사 갖고온 오메기떡을

대접했다.

친구 향심이와 영옥이도 갤러리로

합류했다.

 

이번 내 작품은 손녀 정윤이의 사진으로

만든 달력, 스탠드, 머그컵, 액자 사진,등이다.

며칠동안 봇 본,손녀 사진을 갤러리에서

보게되어 무척 반가웠다.

 

갤러리 문 닫고

서울역 4층 식당가에서 친구들과

은사님을 만나서 맛있는 낙지불고기 전골을

먹고 영월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