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재래식만을 고집하며 토종으로 만든 두무동된장

여울가 2019. 9. 1. 11:37

#재래식전통된장 판매

 

벌써 9월입니다.

영월에는 가을이 더 빨리 찾아온 것 같습니다.

새벽엔 제법 쌀쌀합니다.

 

저와 난타를 함께 하는 아우님이

전통 장을 담궈서 판매합니다.

이번에 추석 선물셋트가 나왔다고

제게 홍보를 좀 해 달라고 해서요.

 

강원도 영월 해발 600m 청정 직동리에서 수제로 만든

맛있는 장의 명가, 두무동토종된장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재배된 콩을 엄선하여

옛 방식 그대로 정성을 다해 장을

담그고 있습니다.

 

어떠한 효모나 방부제를 넣지않고 메주를 띄워서

장을 담근 후 숨쉬는 항아리에서

3년동안 자연 숙성시킨 후 제품으로 출하한다고 합니다.

 

장 담글 때 사용하는 물은 암반에서 솟아나는 맑고 깨끗한

용천수를 이용한 전통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선물세트는 된장450g, 쌈장450g, 어간장180mm,

조선간장250mm, 4품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판매가는 32,000(택배비포함)원입니다.

 

어간장은 멸치액젓에 메주를 한번 더 담가서 만든 제품으로

겉절이, 미역국, 무국 등 집간장 사용할 때와 쓰임이 같습니다.

 

가정에서 필요하시거나, 선물하실 분들은

010-5490-4417 (최정해)로 문자나 전화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협 301 0059 5263 11 예금주:두무동된장

입금하신 후 문자로 3종셋트(주소,성명,전화번호) 주시면

곧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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