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갑자기...
진짜로
갑자기...
삼척 솔비치로 나들이를 떠났다.
태풍이 몰려온다는데
어찌나 날이 후덥지근하던지
피신을 떠나듯이 그렇게 떠났다.
혁이도 근무 끝나고
삼척으로 오라고 해서
우리 식구 다섯명이 모두 다
모였다.
저녁밥은 삼척 시내에 있는
고기촌플러스, 과일에 고기를 싸 먹는
특이한 집에서 고기를 먹고, 맥주를 사다가
룸에서 맥주 마시기...
그리고
비 내리는 바닷가 걷고
게임도 하고...
번개치는 하늘도 바라보고...
정윤이 가족 삼척 솔비치 일박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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