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살다보니
강원도 여행이 퍽 쉽기도 하다.
모임에서
삼척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그리고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곳곳에 지난 태풍으로 인해
유실된 나무들과
도로 복구작업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대봉감이 빨갛게
익어가고
논에는 벼들이
노랗게 익어가는 삼척을
돌아보고
임원항에서 싱싱한 회를
실컷 먹었다.
임원항 회는
저렴하고도
맛있어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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