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과 무이네를 다녀온
피한여행이 끝났다.
덥지않고 선선한 날씨의 나트랑
여행은 참 좋았다.
나는 더위를 너무 심하게 타기에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2주일 전까지만 해도 섭씨36도의
무더위였다고...
그러나 여행 내내 땀 한번 제대로
안 흘렸으니 얼마나 좋았는지...
돌아오는 날 벙개모임이 있어서
캐리어는 공항에서 한진택배로 보내버렸다.
복음화학교 111기 학생들과 봉사자로 만난
인연들이 모여서 저녁 먹고, 마태오 형제님의
음악연습실에 모여서 성가도 부르고 모처럼
수다도 떨고 참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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