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동안 원주에 있으면서
이곳이 반곡역 앞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저녁 식사 후 소화시킬 겸
주변을 걷기 시작했는데
바로 길 건너편이 반곡역이었다.
지대가 조금 높은 곳인데
유럽풍의 단독주택단지가 들어서
있어서 풍광이 참 아름다웠다.
이렇게 예쁜 집을 짓고 사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
꽃도 가꾸고
텃밭도 가꾸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 마을이었다.
집들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여행길에서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 동네 태백,삼척에 다녀왔다. (0) | 2020.09.25 |
---|---|
현장체험학습으로 경포대와 오죽헌에 다녀오다 (0) | 2020.08.15 |
사천해수욕장으로 피서를 떠났어요 (0) | 2020.07.10 |
태백산 정암사에 다녀오다. (0) | 2020.03.12 |
하이원리조트 곤돌라를 타고.. (0) | 202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