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식힐 겸 태백,삼척에 다녀왔다.
태백은 낙동강의 시작점인 황지를 잠깐 들러서
삼적의 죽서루에 올랐다.
관동팔경 중 제1경인 죽서루는 바다를 바라보는 대신 오십천을 바라보는 곳이다.
그러자 오래 전에는 이 앞이 바다였었다고 한다.
정라 바다횟집에서 물회를 맛있게 먹고
부근에 있는 육향산의 삼척 척주동해비와 닥한평수토찬비가 있고 육각혐 정자인
육향정에 올랐다. 여러개의 비석들이 모여있었다.
삼척해양 레일바이크가 있는 궁촌마을에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 묘소에서 해설사의 해설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신리 너와마을을 들렀는데
모두 문이 닫혀 있었다.
관동팔경 중 제1경, 죽서루
https://youtu.be/wkbNZXV0mqU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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