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영월군청의 공고가 있었던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교육 대상자 선발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걸쳐서
8월 한달동안 한국관광공사에서의 100시간 합숙교육과 뒤이은
필기,실기평가를 끝으로 모두 끝난 줄 알았다.
그러나 수료와 동시 오늘부터 다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3개월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대단하네...진짜...
따분한 생활 속이라 다행이라 여기려고
생각을 바꿔보면서 다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거의 일년이 걸리는 과정이고 보니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모양이다.
다시 105시간의 실습교육을 시작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인생 제2모작을
잘 준비해 봐야겠다.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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