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느리 생일이다.
사실 내 생일과 이틀 사이라서
내가 음력으로 생일을 옮겼다.
어제 저녁부터 작은아들까지
함께 모여서 생일 전야파티를 하고
새벽 한시까지 이야기 나누고
큰아들 집에서 나랑 작은 아들이랑
모두 잠을 잤다.
오늘은 손녀를 돌보면서
미역국을 맛있게 끓여서 저녁 때
또 생일축하를 했다.
좋아하는 며느리 모습을 보니
고맙고 뿌듯하다.
내 며느리 생일날이예요...
https://youtu.be/kKU_QH2E6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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