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명소가 생겼어요.
공공기관에서 설립한 영월관광센터가
10월 1일 개관했다.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을 위해 건립된 시설인 영월관광센터(Y_Square)는
탄광지역의 관광루트를 설계하고,
영월관광의 시작점,휴식공간과 예술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이루어진 영월관광센터는
1층에 푸드코트존,로컬푸드 직매장,이벤트홀
2층에는 미디어전시관,미디어체험존,상설전시관,뮤지업샵,꽃차체험존
3층에는 카페와 옥상정원 등이 있다.
야외에는 별빛터널과 소나무숲 정원 등도 설치되어 있다.
2층의 시설을 둘러보는 데 관람료 만원을
받고 있는데 그중 3천원은 센터내 매장에서 쓸 수있는 쿠폰으로 되돌려준다.
전시실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작품이 변경되고 있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도 있다.
우리 영월에 이런 멋진 시설이 개관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기분좋은 일이다.
오늘 가 보고 나니 입장료가 결코 아깝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뿜뿜 솟아올랐다.
영월관광센터에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영월관광센터 개관했어요
https://youtu.be/CHbtstYFi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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