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관문이 새롭게 바꼈다.
지난해부터 청령포 회전 로터리의 관문의
공사를 해오고 있었다.
산을 깎은 절벽에 철심을 박는 공사를 길게 하는가 싶었는데, 그 절벽에 멋진 기집과 성문을 만들었다.
서울 쪽에서 영월에 들어올 때
맨 먼저 지나게 되는 청령포 로터리가
산뜻하게 바뀌게 되어 너무 멋있다.
밤에는 예전부터 있던 영상이 변함없이
비치고 있어서, 낮과 밤 모습이 서로 달라
외지인들에게 다채로운 영월의 첫인상을
줄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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