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영월 피자까페 도라지 최고~~!!
영월읍에 이런 마을이 있다는 사실을
어제 첨으로 알았다.
도라지 마을...ㅋ
왠 도라지냐구요?
이곳은 쪽방촌처럼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 있는 마을로 이곳 어르신들은 주로 도라지 껍질을 까서 서부시장에 납품하는 분들이 많아서
도라지마을이라고 부른다고...
시대가 변해서 정부에서 재개발을 해서
버젓한 아파트가 들어섰고 그 아파트 상가에 도라지 피자까페가 있는데
역시 정부의 지원으로 개업한 사회적기업이라고 한다.
영월시외버스터미널 사선으로 건너편이고, 바로 옆 건물인 영월시설관리공단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피자 가격이 일단 착하고
내부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이 이용하면
매우 좋을 것 같다.
피자 한판에 음료수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피자도 맛있고 강추하고 싶다.
하바나세계여행학교 써니 교장쌤이
피자를 사준다고 해서 모였는데
마음을 터놓고 난상토론(?)도 하고
터어키여행에서 가져오신 터키쉬딜라이트도
아주 달콤해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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