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당히 자주 하이원리조트의 콘도에 갔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막상 그 회사에 다니고 나고서는 더 갈일이 없어졌다.
모처럼 며느리가 마운틴 콘도의 테라스동을 예약했다고 한다.
비수기 중 평일이라서...
정윤이는 어린이 놀이기구를 타고
자동차 운전도 하고 맘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 3개에 넓은 거실, 그리고
더 넓은 테라스가 있는 콘도는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고기도 구워먹고...
얼집에서 가끔 틀어줬는지
정윤이가 문어의 꿈 노래를
부르는 게 너무 신기해서 시켜봤더니
제법 음정이랑 박자를 딱딱
맞춰서 노래를 부른다.
가사를 아직 다 외우지 못해서
주춤주춤...
언제 이렇게 많이 컸을까?
유니가 부르는 문어의 꿈
https://youtu.be/sdbQatXgoPY
하늘 높이 날아라_유로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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