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굿축제 중 전통혼례식을
했는데...
혼례식이 다 끝난 후
신부가 부케를 던지듯이
혼례식에 놓여졌던
청계닭 암,수컷을
관람객에게 날려서 받게 하였다.
너무 신기한 일이라서
나도 앞으로 나섰는데
먼저 암탉을 날렸다.
휙 던진 순간
난 청계의 다리를 정확하게
잡고 말았다.
아공...놀래라~~!!
살아있는 묵직한 청계를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동네 사무장님께 드렸다.
초등학교 때 노래자랑에 나간 이후
처음으로 노래자랑무대에서 남행열차도 불렀다는...ㅋ
행운권 선물 중에
늙은 호박도 있고
일등 행운권은 예쁘게 생긴
염소가 내걸렸던 산촌마을 축제...
손녀와 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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