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삼굿축제는 무지 재미있었다요.

여울가 2022. 10. 12. 23:08

삼굿축제 중 전통혼례식을
했는데...

혼례식이 다 끝난 후
신부가 부케를 던지듯이
혼례식에 놓여졌던
청계닭 암,수컷을
관람객에게 날려서 받게 하였다.

너무 신기한 일이라서
나도 앞으로 나섰는데
먼저 암탉을 날렸다.

휙 던진 순간
난 청계의 다리를 정확하게
잡고 말았다.
아공...놀래라~~!!

살아있는 묵직한 청계를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동네 사무장님께 드렸다.

초등학교 때 노래자랑에 나간 이후
처음으로 노래자랑무대에서 남행열차도 불렀다는...ㅋ

행운권 선물 중에
늙은 호박도 있고
일등 행운권은 예쁘게 생긴
염소가 내걸렸던 산촌마을 축제...

손녀와 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재미 있었다.

날으는 닭을 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