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6
드디어 3박4일 일정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여행 스케쥴은 없고 면세 잡화점에 들러서 선물 등 필요한 쇼핑 시간을 가졌다.
대만은 과일이나 곡식을 이용한 간식거리용 먹거리가 많아서 모두들 과자 위주로 쇼핑을 했다.
나도 검정깨를 이용한 젤리과자나 초콜렛을 사고 아들을 위해 53도 짜리 금문고량주를 한병 샀다.
옥을 이용한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많고
과일 말린 것도 많았다.
여행에서는 사는 즐거움도 먹는 즐거움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에 한시간 정도의
쇼핑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여인을 그린 과감한 벽화도 볼거리 중의 하나였다.
'바다를 건너서 > 2023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으로 가자_타오위완 국제공항 출발 (2) | 2023.09.08 |
|---|---|
| 우리들의 숙소, 시저파크호텔 (0) | 2023.09.08 |
| 태로각 원주민 마을 점심에 김치가 나왔다 (0) | 2023.09.08 |
| 관우를 모시는 사당, 행천궁 (0) | 2023.09.08 |
| 대만 8경에 속한다는 청수단애(清水斷崖)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