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이곳을 트레킹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우린 찝차 대신 SUV를 탑승해서
정상까지 달렸다.
산 정상에는 슬픈 사랑의 주인공인
랑♡비앙의 동상도 있고, 군데 군데
예쁜 사진 스폿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달랏 시내는 정말 멋졌고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였다.
상점들도 있어서
예쁜 모자도 한개씩 사고
어는 부족의 가옥인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무늬가 있는 천을 짜는
아주머니에게 세실은 휴대용 베낭도 한개 샀다.
구경하고
사진찍고
쇼핑도 하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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