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4
헤이리 예술인마을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우린 시간이 많지 않아
두군데만 선택했고
첫번째로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체험장엘 갔다.
나무 오르골에 음악과 캐릭터를
고르고, 배치도 자유롭게 해서
집으로 가져가는 방식인데,
체험재료비가 만만치 않게 비싼 편이다.
물론 오르골 완제품도 꽤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사는 것보다 더 비싼 듯 했다.
토토로를 고르고
신나게 조립해서 완성품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손녀와 너무 귀엽다며
손녀보다 더 좋아하는 며늘 구경이
심심치가 않았다.
인사동에도 오르골 체험장이 있다고
하니 서울 사람들은 인사동에서
오르골 만들기도 가능하겠네.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https://youtu.be/uqtSWlQ2Aos?si=u8R56w_47wDXJAp0
'이런일 저런일 > 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는 분장놀이 삼매경... (1) | 2024.04.17 |
---|---|
파주 헤이리예술인마을 미니어쳐뮤지엄 (0) | 2024.04.17 |
헤이리 예술인 마을 (0) | 2024.04.17 |
앞니빠진 중강새... (0) | 2024.03.10 |
별마로천문대부속시설, 화려한 미디어실 (0) | 2024.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