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산책에 나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점심시간까지 모두 합쳐서
세시간...
북촌이 하도 넓어서
북촌로11길을 중심으로
북촌4경,5경,6경,7경을
찾아갔다.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보고..
내려와서 가회동 성당에 들렀다.
헌법재판소 뒤편의 재동 백송은
정문앞 데모로 인해서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서 보지 못했다.
현대건설 마당 앞에 있는
보물제1740호 관상감 관천대를 보고
큰 도로를 건너서
익선동 서피맛골의 좁은 골목길에서
작은 쇼핑을 했다.
북촌에는 한복을 빌려입은
외국인들이 매우 많았고,
평일인데도 인파들이 제법 붐비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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