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사랑하는 내 친구들과 함께...

여울가 2024. 8. 26. 11:32

연일 바쁘다 바빠...

갈곳이 있고
만날 친구가 있음이
행복함이란 걸
이 나이 되니
알게 되었네.

친구들 모임에
1년만에 참석했다.
정확히 작년 5월 25일에
보고 지금 보는거다.

오랜만에 만나도
할말이 많은 것이
친구들...

잠실몰 중국집
유방녕 만옥에서 점심먹고
행복의나라 영화보고
찻집에서 디저트로
빵과 허브티 마시고
마지막 열차 타고
집으로...

많이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