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24년 프랑스 성지순례

프랑스 성지순례 중 일용할 양식들...

여울가 2024. 10. 4. 21:36

프랑스 11박12일 동안
먹었던 음식 사진을 올려본다.

음식에 관심이 많은
작은 아이가 항상 궁금해 하기 때문에
난 대체적으로 열심히 음식 사진을 찍는 편이다.

주로 조식은 호텔 뷔페였고
수도원이나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밥은 빵과 치킨 등 간단한 요리들이었다.

그래도 크로와상이 내겐 맛있어서
빵 종류는 주로 크로와상으로 먹었다.
주황색 멜론이 엄청 달고 맛있었고
사과나 수박은 그럭저럭...

상추나 야채가 거의 없는 식탁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요리는
간 맛이 많이 나는 오리스테이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