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1
삼아의 번화가 푸싱제
하이난의 명동으로 불리는 곳인 ‘푸싱제(步行街)’는 대동해 요트 선착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니,
한번쯤 쓱 둘러봐도 좋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기념품 가게,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구경하며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각종 유명 브랜드가 늘어서 있고,
거리 중심에는 노점상이 있다.
노점상에는 하이난의 특산품 진주와 야자수로 만든 각종 장식품과 중국풍의 부채, 옥반지등 여러가지 장신구와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전복 껍질로 만든 스푼이랑 손녀에게 줄 조가비 껍질, 팔찌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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