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한마음대회 일명 걷기대회가
6월23일에 횡성호수길 제5구간에서 열렸다.
강원도 해설하는 18개 시.군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사,축사 등등...
그리고 축하무대로 한국무용과
난타연주가 있었다.
더운 날씨에 대회를 준비하신 횡성군청 관계자와 해설사님들 노고가 많으셨고,
더위로 관객이 모두 천막 아래에 있는데도 멋진 무대를 꾸며주신 지역 예술가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횡성의 호수를 만들면서 수몰된 마을에서 옮겨온 3층석탑도 보고,
엣물건 전시장도 돌아보았다..
점심은 더덕산채비빔밥을 먹었다.
그냥저냥...
사실 너무 더워서 땡볕에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천막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노닥거리다가 탈출했다.
횡성의 한국무용 무대
https://youtu.be/AMv7yiekx5E?si=1WCVWvZQKuHwR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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