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기업의 신입 사원 면접에 이런 질문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추운 겨울 날 밤, 그대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거리를 차를 몰고 가는 중이었다. 마침 길가에는 3명의 사람이 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병들어서 곧 쓰러질 것 같은 할머니, 언젠가 내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치료해준 의사 선생님,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의 예쁜 아가씨... 그대의 차에 단 한사람을 태울 수 있다면 그대는 누굴 태우겠는가? (너무 알려진 버젼인가??) ============================================== 정답: 의사 선생님께 할머니와 차를 맡기고 나는 이상형의 아가씨와 데이트를~~~ (200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