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모자이크 형식의 린푸옥사원 1952년 완공된 불교 사원으로, 색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모자이크한 화려한 외관이 눈에 띈다. 버려진 도자기 그릇 깨진 것, 맥주병 깨진 것등 폐품들을 재활용해서 조성한 사원이라서 일명 '쓰레기사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왼쪽 대웅전 안에는 부처의 일화를 그린 모자이크 부조 12개가 벽면을 둘러싸고 있고 그 한가운데에 4.8m의 거대 불상이 있다. 입구에 설치된 거대한 용은 겉이 모두 맥주병 깨진 걸로 만들어졌다. 대웅전을 나와 왼편으로는 80m 높이의 7층 종탑이 서 있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 동종은 높이 4.3m에 8.5톤의 무게를 자랑할 만큼 거대한 종으로 종 아래쪽 장식도 무척 아름답네. 2층으로 올라가면 여행객들이 소원을 적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