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7 서유럽6국(프,스.이,독,오,영) 62

[프랑스]중세 프랑스 절대 권력의 상징, 베르사이유 궁전

여행 10일차(2017.01.15) 중세 프랑스 절대 권력의 상징인 베르사이유 궁전 파리에 온 지 이틀째 되는 날인데 오늘도 역시 비가 내린다. 파리는 비가 오다가도 그치고 또 오고 하루에도 기상 변화가 매우 심하다고 한다. 파리에서 한시간여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중세 절대 권력의 상징인 ..

예술작품의 보고 루브르박물관

여행 9일차 (2017.01.14)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이어 많은 왕족들이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하고 개..

유럽의 맛- 달팽이 요리,에스까르고

여행 9일차(2017.01.14) 여행의 백미, 유럽의 맛 기행 - 에스까르고. 이탈리아에서는 피지나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파리에 왔으니 그 유명한 달팽이 요리를 먹어봐야 제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달팽이 요리는 사실 식사는 아니고 에피타이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달팽이가 아닌 소라만..

인터라켄에서 열차타고 파리로 가다.

여행 9일차(2017.01.14) 인터라켄에서 새벽 4시30분에 버스를 타고 바젤 역까지 3시간... 뒤 이어 8시20분 출발하는 파리행 T.I.R 열차를 탔다. 열차의 좌석이 8명이 같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 안에 짐을 얹을 수 있는 선반이 있다. 통로에 있는 문을 제외하곤 앞,뒤칸이 완전히 막혀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