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마음의 양식 143

[스크랩] 비 오는 날 함께 바치고 싶은 기도

주님 오늘도 비가 옵니다. 계속 되는 장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에서 수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목숨을 잃고 농사와 목축을 하던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많은 경우에 비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기억해 주소서..

[스크랩] 얼마나 가슴으로 살고 있는가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그 말을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 이 순간 삶의 한가운데로 그 말을 끌어내자. 알렌코헨의 "내 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