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만 마애삼존불이 있는 줄 알았는데
태안여고 근처 태안읍 동문리에도 마애삼존불이 있다.
날이 저물어 깜깜한 산길을 자동차로 한참 달렸다.
해발 700미터라는데 걸어올라가자면 꽤나 힘들 것 같은 거리에
태안읍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곳에 마애삼존불이 있다.
너무 어두워 디카의 한계를 느끼면서
몇장 담았는데 이 담에 꼭 다시 찾아서 완전한 모습을 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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