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
꿈이 있는 문화관...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6년에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
보도에 새겨진 국토 영역 표시
칠지도(七支刀)는 일본 나라 현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보관 중이다.
길이 74.9cm의 양 옆으로 모두 6개의 가지가 뻗은 철제 칼로 칼에는 표면(앞면)에 35자,
이면(뒷면)에 27자로 총 62자의 금상감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X-레이 촬영결과 앞면에 十자가 숨겨져 있음이 발견되어 1자가 늘었다.)
銘文의 해석을 둘러싸고 한일 역사학계에서는 서로 해석을 달리하고 있다.
해석 문제는 광개토대왕릉비와 더불어 임나일본부설의 실재 여부를 입증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부여국립박물관에 모사품 소장)
한강열무식
토기벼루
자배기
무령왕릉 출토 유적
*치미 : 치미는 용마루 양끝에 대친으로 올려놓는 일종의 기와 장식이다
.백배제시대의 치미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사비(부여)천도 이후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정면에서 보아 새의 양 날개 그대로 양면에 솟아나게 만들었다.
출토되는 치미의 크기로 보아 그 비례를 생각해 보면 백제시대 건물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여행길에서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부여] 자연으로 돌아가자...천연염색과 탁본 체험 (0) | 2010.05.24 |
---|---|
[충남/부여]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 궁남지와 포룡정 (0) | 2010.05.24 |
[충남/부여]백제의 향기가 묻어나는 정림사지 박물관 (0) | 2010.05.24 |
[충남/부여]백마강 달빛별빛 낭만기행 솜사탕 콘서트 (0) | 2010.05.24 |
[충남/부여]백마강에 배 띄워놓고 선녀와 신선을 만나다. (0) | 201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