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둘레길은 우리 선조들의 삶과 지역의 역사. 문화를 되살리고
자연 생태를 연결하여 만든 걷고 싶은 길이다.
둘레길은 함라산을 일원으로 3부잣집과 돌담길이 있는 양반길,
야생 녹차밭 명상길, 고분전시관이 있는 역사길,
수려한 경치가 펼쳐진 병풍길, 천년고도 사찰 숭림사와 함께하는 건강길 등
총 13. 8km로 조성되어 있다.
백제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전 구간을 한번 걸어보고 싶다.
마을을 구경하다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쁜 집을 방문했다.
꽃밭을 너무나 잘 가꿔 놓아 온통 꽃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다.
꽃밭을 지키는 강아지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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