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두 아들과
가평에 가기로 했다.
일단 가평에 가서 둘째가 배우고 싶어하는 웨이크보드를 타 보기로...
작년에 한번 타 본 큰놈은 그냥 웨이크 보드를 잘타고...
처음으로 배우는 둘째는 처음엔 몇번 넘어지더니 나중에는 형만큼 잘 타게 되었다.
쨍쨍 빛나는 햇살을 받으며 물살을 가르는 웨이크보드는
구경하는 사람까지도 시원하다.
서파검문소 근처에 있는 쌈밥집에서 점심 먹고
산사원에 가서 시원한 각종 술들을 시음하고 나니
아들들과 함께 한 하루가 꽤나 쏠쏠한 재미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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