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종영된 SBS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면서
제주도에 가면 불란지 팬션에 꼭 가 보리라 생각했었다.
팬션 앞으로 펼쳐지는 산방산과 형제섬의 풍광도 아름다웠지만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그 집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송악산 입구에 자리잡은 팬션은 세트장이었는지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텔레비젼에서 보던 바대로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홀딱 반해서 아, 여기서 하룻밤 머물었으면...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형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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