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줄을 서서 예수님 부활상의 종아리에서 성수를 찍어야 했던 인상깊은 청동부활상 바로 옆에
마련된 십자가의 길...
십자가 산까지 갈 수 없는 신자들을 위하여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룸메이트인 지 베로니카 형님과 새벽에 십자가의 길을 했다.
예수님의 수난의 십자가를 나도 같이 짊어져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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