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의 구시가지를 지나면
붉은 갈색을 띤 고딕 양식의 건축물인 프랑크푸르트대성당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1562년 부터 230년 동안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 즉위식이 거행된 곳이여서 황제의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첨탑 높이가 95m에 이르는 이 성당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인 852년에 세워졌고
대 화재와 제2차세계대전으로 많이 손실되었다가 복원되였다.
정식 명칭은 예수님의 12사도 중 한분이신 바르톨로메오가 주보 성인으로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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