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2 동유럽6개국·크로아티아

[독일/프랑크푸르트]뷔르츠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여울가 2012. 10. 24. 13:12

라인 지구대 북부 라인강(江)의 지류인 마인강(江) 연변에 있는 상공업도시이다.

문호 괴테의 출생지로 널리 알려졌으며, 18세기까지는 국왕의 선거 및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었다.

 1815년 빈 조약으로 독일의 4개 자유도시 가운데 하나가 되었고

1816년에는 독일연방 의회의 개최시가 되었다.

1848∼49년에는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가 열렸으며,

1871년에는 프랑스-프로이센전쟁의 화평조약이 이곳에서 체결되었다.

오늘날에 와서는 항공·철도·자동차 교통의 요지가 되었으며,

 독일의 경제·금융의 중심지로서 주식·상품거래소가 있고

매년 국제박람회가 열리는데 특히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박람회가 유명하며,

그외 서적, 기계공구,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의 국제박람회로 알려졌다.

 57층의 메세투름은 박람회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공업으로는 염료·약품·광학·전기기기·기계 등이 이루어지며,

프랑크푸르트암마인대학, 괴테대학교, 국립예술대학, 자연박물관

공예박물관, 역사박물관, 기타 문화 ·교육시설도 정비되어 있다.

시가지의 중심에 있는 구(舊)시가는 12세기에 건설된 것이고

신(新)시가는 1333년 이래 확장된 것으로, 성벽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1806년 이후 철거되고 산책길로 바뀌었다.

19세기 중엽 이후 외곽으로 새로운 시가지가 발전하였다.

관광지로는 대성당, 뢰머광장, 괴테생가, 팔먼가든 등이 유명하며, 사과와인과 소시지가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출처]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 두산백과

 

 

 

 

 

 

 

 

 

라인강의 지류인 마인강

 

 

 

 

 

 

 

 

 

 

 

 

 

 

 

 

 

 

 

 

 

 

 

 

 

 

 

 

 

 

 

 

 

 

 

 

 호화로운 빌딩 숲에도 노숙자들은 있다.

그나마 텐트 안에 생활하는 그들은 우리네보단 나을 것 같다.

 

 

 

    개신교라는 교회가 규모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