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3 필리핀 세부·막탄

세부의 명동 SM몰에 쇼핑도 가고..

여울가 2013. 8. 20. 13:32

세부 3일차 오후 자유일정...

 

치안이 조금은 염려스럽다는 가이드의 말을 염두에 두고

세부 시내 구경에 나섰다.

아야몰과 sm몰이 가장 규모가 크다는 말을 듣고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sm몰에 갔다.

 

맛있는 피자도 먹고 아들들은 옷도 샀다.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 거 같다는데 그거야 잘 모르겠고...

 

쇼핑몰에 입장할 때 몸 수색을 하고 가방 검사를 일일히 하는 게

좀 살벌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