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담이 가장 넓게 내려다 보이는 현장사는
당나라 현장법사의 금신상과 두골사리,석가모니 금불신을 모신 사찰이다.
내가 볼 때는 이곳 현장사에서의
일월담 풍광이 가장 멋진 것 같다.
여행객이 호수를 보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를 비치해 두고 있어서 오랜 시간을 현장사에서 쉬었다.
사찰에서 흘러나오는 찬불가는 어쩜 천주교의 성가곡과 그리도 흡사한지
꼭 성가를 듣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쭉쭉 뻗은 나무조경도 멋지고,
인월담 풍경도 너무 멋진 현장사가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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