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서 출발했다가
대만 땅을 한바퀴 돈 다음에 다시 돌아온 타이베이의
마지막 밤...
가장 번화가인 시먼딩의 유명한 훠궈집
'꿔다예'에 갔다.
대만 돈 419원 우리 돈 16,000정도로
생맥주부터 모든 음료와 싱싱한 해산물을
취향에 따른 육수 두가지를 골라서
쇠고기,양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을 메인요리로 한다.
소스도 입맛 따라 섞는데 달걀 노른자를
넣어 소스를 만드는게 특이했다.
두시간 동안 온갖 싱싱한 재료들을
배터지게 먹고 나니 대만은 먹거리가
참 풍부하고 우리네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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