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살고 있는 사람들...
타이베이역에서 국립고궁박물원 가는 전철에서 바라다 본
거대한 호텔...
태로각족의 수공예품점,
신생초등학교 아이들의 하교 모습,
1년 동안 이화여대에 교환학생으로 유학 온 적이 있다는 유명한 만두집의 언니,
머리를 마치 두꺼운 가죽처럼 떡친 아가씨,
그리고 건물 벽을 막고 사는 노숙이의 집...
비가 잦은 타이베이의 모든 건물들은 비가 오면 사람들이 다닐 수 있도록
이렇게 통로를 두고 건물을 지었다는 것이 독특했다.
과연 이 머리는 몇년이나 길었을까?
대로변에 있는 노숙자의 집
우릴 도와 준 친절한 대학생
타이페이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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