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4 대만

타이완을 대표하는 먹거리

여울가 2014. 3. 25. 23:23

타이완을 대표하는 먹거리...

 

 

#펑리수

펑리수는 타이완을 대표하는 간식으로 파인애플 케이크다.

자그마한 케이크를 한입 물면 잼처럼 찐득한 파인애플 속이 나오는데,

많이 달지 않으며 기내식으로도 나온다.

 

 

 

#샤오롱바오

대나무 바구니에 쪄서 나오는 일종의 만두요리이다.

샤오롱 바오의 육즙이 뜨거우므로 미리 수저 위에 터뜨린 다음

식초간장에 생강채 섞은 소스에 찍어 먹는다.

 

 

 

#쩡지마수

화롄역에서 시내를 바라보고 섰을 때

왼쪽끝머리 주황색 건물 뒤의 노란 간판 집의

쩡지마수는 일종의 찹쌀 모찌이다.

찹살의 말랑거림이 그냥 축축 늘어나며 여러가지 고물을 발라놓았다.

 

 

 

#우육면(뉴러우멘)

타이완의 대표적인 쇠고기 국수요리이다.

깊은 맛의 쇠고기는 몹시 부드러워 씹을 것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우리 입맛에도 딱 맞는다.

새콤달콤한 맛, 매운 맛, 시원한 맛 등의 종류별로 주문할 수 있다.

 

 

 

#전주나이차

진주같이 생긴 타피오카 열매를 홍차와 우유가 섞인 밀크티에 넣어 마시다.

마시는 게 아니고 엄청 구멍이 큰 빨대로 쪽쪽 빨아 먹는다.

타피오카의 쫄깃쫄깃 씹는 맛과 밀크티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좋다.

양이 엄청 많아서 혼자 다 마시기엔 버거울 지경인데

다이어트를 할 목적이라면 한끼 식사도 가능할 정도이다.

 

 

 

이밖에 꽃보다 할배에 나왔던

망고 빙수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망고 아이스크림으로 대신했고,

역한 냄새가 나는 취두부는 도전해 볼 용기가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