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성애를 다룬
'인생의 아름다워'라는
드라마 촬영지...
셋트장이었던
별난지팬션은 태풍으로
날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별난지는 반딧불이의 제주도
방언이라네...
일행들은 바다를 낀 올레길을
걸었고 나는 바닷바람이 시원한
정자에 앉아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저 멀리 형제섬이 보이고
화창한 날 올레길 위에 오르면
마라도가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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