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즈노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길도
지평선이 눈에 보이는 드넓은 땅의
연속이다.
해발 1,500미터 이상에서 자란다는
여호수아 선인장들이 군데군데 서 있는
모습이 계속된다.
중간 기착지인 바스토우에서 점심도 먹고
아울렛(Tangr Outlet)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였다.
최근에는 중국의 관광객들이 싹쓸이를
하는 바람에 동일 품목은 최대한 5개
한도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 관광객들이 역시 많았다.
아울렛 외부 통로에까지 에어컨 시원한 냉기를 제공하고 있어
뜨거운 날씨에 고객을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2014.08.20)
'바다를 건너서 > 2014 미국 서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스토우에서 라스베가스로... (0) | 2014.09.09 |
---|---|
캘리코의 민속마을 '은광촌' (0) | 2014.09.09 |
요세미티에서 프레즈노까지... (0) | 2014.09.09 |
요세미티국립공원 안의 나무들... (0) | 2014.09.09 |
네바다주의 요세미티국립공원 (0) | 201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