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03년 필리핀

다시 가고 싶은 필리핀, 보라카이

여울가 2015. 4. 11. 15:21

2003년 여름...

친구들과 함께

필리핀의 보라카이에

다녀왔었다.

 

최근에 보라카이에 다녀온

분의 말에 의하면

보라카이도 많이 변했다고

한다.

 

끝없는 하얀모래와

푸른 바다,

세일링보트가 떠 다니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해변에 누워

야자유로 맛사지를

받았던 아름다운 해변

보라카이에

다시 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