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곤지암 봉선화길을 찾아가기로
했다. 곤지암에서 각종 소금을 제조하는
회사 '봉선화식품'을 운영하시는 염재 이종갑사장님은
곤지암 신촌리 마을의
골목길을 온통 봉선화 꽃길로 가꾸어
놓으셨다.
이곳 봉선화는 겹봉선화로
8월이 되어야 만개 한다고 한다.
동네 입구에 들어서니 양쪽 옆으로
봉선화나무가 도열해 서 있다.
미리 연락도 드리지 않고 방문했는데
반갑게 맞아 주시고 살림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소금도 선물로 주신다.
이곳 봉선화는 줄기가 어찌나 두껍고
실한지 봉선화 나무라고 해야 할 지경이다.
곤지암 봉선화길의 빨강은 8월이 되면
더욱 더 정열의 빨강으로 피어 오를 것이다.
www.소금.kr
소비자 상담실 031-767-3282
기부천사 사업장, #봉선화소금 #봉선화식품
http://m.blog.naver.com/ssm3095/19282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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