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동해안에 가면
대포항도 아니고
동명항도 아니고
늘 물치항에 가서
회를 먹는다.
이유는 덜 알려져서
생선값이 많이 저렴하다는
것...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현지 분들은 물치항을
잘 권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8명이서 15만원 정도의
회를 먹었는데
매운탕 먹기 전에
이미 배가 불러 버렸다.
광어,방어,우럭,오징어
그리고 개불까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북으로 달렸다.
가고 싶은 까페를 찾아서...
바로 그곳의 이름은
'바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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