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그리스도인/하느님은 나의 전부

곤지암에서의 성모의 밤

여울가 2017. 5. 9. 11:17

 

2017.05.06

 

2017년 성모의 밤..

성가곡을 다수 작곡하신

이종철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셨다.

 

성모님께 장미꽃송이와 촛불을

바치는 순서에 내 며느리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고

기뻤다.

신부님께서 며느리에게 안수도 해 주셨으니

더더욱 기쁘고 감사했다.

 

성모동산에 비치는 햇살 속에

예수님께서 서 계신다며

지인이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진짜

예수님이 보인다.

할렐루야~~♡